
오는 4월부터 9월 30일까지 미용·외식분야 ‘실전창업과정’ 운영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2015년 소상공인대학 창업교육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소상공인대학 창업교육사업’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 창업을 위해 창업교육에 적합한 인프라를 보유한 우수 교육기관을 선별, 창업지원에 핵심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학 내 미용피부관리과, 외식조리과와 연계해 뷰티, 외식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원을 할 수 있는 교육-산학 연계 창업지도과정을 제안, 지난 24일 전라북도에서 유일하게 운영기관으로 꼽게 됐다. 대학 측은 2010년~2014년에도 소상공인진흥공단의 경영개선교육 및 창업학교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본 사업 선정에 따라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오는 4월부터 9월 30일까지 20세 이상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이론, 업종별 기능·실습 연마, 인턴체험 등 창업 준비에 필요한 종합교육을 진행 할 계획이다. (‘가모가발전문점창업’ ‘로컬푸드자연밥상’ ‘샐러드&족욕카페창업’ 등 프로그램 운영)
프로그램은 ‘실전창업과정’으로 미용분야, 외식분야의 교육을 실시하며, 주말과정 및 주중과정으로 총 60시간(8일간) 교육 후 소상공인지원금을 최대 7천만원까지 저리로 지원한다.
문의)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063-84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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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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