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남구에 따르면 최근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여성정책 7대 분야 23개 지표로 진행한 평가 중 성별영향 분석평가 분야에서 남구가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광주 5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36건의 자치법규와 2015년도 사업예산 52건에 대한 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여성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겟다”며 “사람이 중심인 여성친화도시 남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남구는 공원 화장실 내 비상벨 설치와 난지실 여성학당 운영, 찾아가는 여성취업 상담실을 비롯해 다양한 여성관련 정책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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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남 기자
sunam060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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