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이 6일 마포구 노고산동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 부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왼쪽에서 세 번째), 임만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장(왼쪽에서 두 번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 취약계층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복 프로젝트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효성그룹)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은 서울 마포구 내 복지취약계층 1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하는 ‘행복 프로젝트 지원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마포구 노고산동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현상 산업자재PG장 겸 화학PG CMO(부사장), 노웅래 마포구 국회의원, 임만수 마포구 사회복지협의회장이 참석했다.

조 부사장은 “효성이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필요한 곳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보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사회와 행복한 마포를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긴급 지원금을 전달해 온 효성은 지난 9년간 매년 사랑의 쌀 지원, 연말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을 해오고 있다.

또한 마포 음식문화축제 후원 등 조 부사장이 직접 제안한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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