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효성그룹)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효성그룹은 내달 4일까지 ‘세빛섬을 사진에 담아라!’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제1회 세빛섬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은 세빛섬이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서울의 랜드마크로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공모전은 준전문가들을 위한 DSLR 부문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폰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이메일(com@hyosung.com)로 1인당 3점 이내의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DSLR 부문 우수작에게는 1등 300만 원, 2등 200만 원(2명), 3등 100만 원(3명) 등 총 16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스마트폰 부문 우수작에는 세빛섬 내 뷔페 레스토랑인 채빛 퀴진 뷔페 상품권을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전 결과는 내달 8일 세빛섬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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