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 이렇게 따라해 보세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귀성, 귀경길로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 운전하면 피로도가 상승하고 척추에 무리가 가기 때문.

앉아서 하는 스트레칭은 별다른 운동기구 없이도 간단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목과 허리는 의자 붙이고 앉아 다리를 살짝 벌린 후 양손으로 다리를 잡는다. 그리고 고개를 뒤로 젖혀 하늘을 바라본다.

무릎을 당겨 몸 안쪽으로 끌어주거나 한쪽 발목을 다른 쪽 다리의 무릎 위에 올려 돌려주는 것도 좋다.

더불어 수시로 손목을 돌려주는 것이 좋다. 시계방향, 반시계방향으로 회전해 근육을 풀어줄 수 있다.

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 어렵지 않네” “자거리 운전시 스트레칭, 알아두자” “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 교통사고 예방에도 좋다니 따라해보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