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타짜2’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83만 6592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개봉한 ‘타짜2’는 현재 890개의 스크린을 보유하고 있고 누적 관객 수는 119만 1690명이다. 박스 오피스 2위를 차지한 뤽 베송 감독의 ‘루시’는 현재까지 641개의 스크린 보유에 누적 관객 수 89만 4365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두근두근 내 인생’은 주말 박스오피스 3위와 함께 누적 관객 수 62만 6462명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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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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