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고유명절 추석을 맞아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법’이 화제다.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부모님을 도와 동그랑땡을 만들어야 하는 자녀들이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 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동그랑땡을 만들기 위한 재료는 갈아둔 돼지고기 등심과 양파, 당근, 쪽파, 마늘, 두부, 생강, 밀가루, 달걀 등이다.
맛있게 만들기 위한 핵심은 두부를 제대로 익히는 데 있다. 두부 1모를 잘 썰어 끓는 물에 약 10분 동안 삶아야 한다.
두부가 익는 동안엔 당근이나 쪽파, 마늘, 생강 등을 잘 다져 놓고 두부가 다 익으면 건져내 체에 거른다.
이때 중요한 건 두부에 물기가 완전히 없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미리 다져 놓은 채소와 고기, 두부를 합쳐 양념해야 한다. 소금은 20g, 후추는 4g, 깨소금은 15g을 넣는다. 반죽은 각 재료의 원형을 알 수 없을 정도로 세게 한다.
여기서 일일이 후라이팬 위에서 모양을 만드는 건 시간이 오래 걸리고 힘든 방법이다. 김밥 말듯 반죽을 만 뒤 하나씩 잘라내는 게 편하다.
이렇게 반죽이 완성되면 달걀물을 만든 뒤 입히고 구우면 된다. 구울 대 가장 중요한 건 중불에 굽는 것이다. 달걀부침과 마찬가지로 센 불에 익힐 경우 탈 수 있다.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법 소식에 네티즌은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법, 쉬운게 없구나” “동그랑땡 맛있게 만드는법, 어머니 도와드려야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슈퍼맨 송일국-이휘재, 다둥이 아빠 모였다
- 슈퍼스타K6 고나영, 섹시 댄스 ‘반전 매력’
- 아홉수 소년 경수진 만취 연기에 ‘남심 흔들~’… 꼬이는 삼각 러브라인
- 이태곤 집 공개 ‘세련+깔끔’… “백화점 아냐?”
- 비긴 어게인 100만 돌파 “이 사람이 감독이구나”
- 슈퍼스타K6 고나영, 김범수 기립박수 “노래는 가르치면 된다”
- 백진희 성형의혹 부인 “그럴 시간이 없다… 살 빠진 것”
-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한 god “그 때 유희열 형님이 하신 말씀 때문에…”
- 나 혼자 산다 이태곤 “모자 벗고 인사해주신 것 기억”… 김광규 오해 풀어
- 김영광 경수진 ‘아홉수 소년’ 전 다정한 ‘커플 셀카’… “무슨 사이?”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홍은희, 학생들 앞에서 유준상과의 결혼스토리 공개
- 정일우 ‘도포패션 끝판왕’ 등극
-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에 볼 뽀뽀 ‘수줍’
- 음악중심 블락비, 화려한 잭팟 무대 ‘카리스마 폭발’
- 광화문 일베 먹거리 집회, SBS 김성준 “비인륜적 행위”
- 우리결혼했어요 남궁민 홍진영, 서재응에 질투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