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부문별 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유튜브 동영상 활용 폭 넓혀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키오스크(KIOSK)를 통한 체크인 등의 공항이용 노하우를 담은 UCC를 제작해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asianaairlineskorea)를 통해 A380 도입식,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중국 ‘아름다운 교실’ 행사 등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게재하고 있다.
또 최근 들어 각 부문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제작한 동영상을 공개하며 유튜브를 고객과의 새로운 소통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은 지난달 27일 ‘모바일 체크인 소개편’에 이어 3일 ‘키오스크 체크인 이용편’ 동영상을 유튜브와 아시아나항공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asianaairlines.korea)에 공개했다.
동영상은 5분정도의 분량으로 아시아나항공 어플리케이션에 탑재되어 있는 모바일 체크인 기능과 공항 키오스크를 통한 체크인을 이용해 공항에서 줄을 서지 않고 빠르고 편리하게 수속할 수 있는 노하우를 담고 있다.
지난 7월초부터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에서 제작한 이 동영상은 9월 중순까지 ‘모바일 체크인 소개 및 장점편’ ‘키오스크(KIOSK) 체크인 이용편’ ‘공항 이용 노하우편’ 순으로 공개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공항 이용 시 도움이 될 만한 정보들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지원팀 황정준 대리는 “말로만 설명을 들어 이해가 어려운 공항 이용법을 고객들에게 동영상을 통해 보다 쉽고 간결하게 안내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향후 유튜브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대고객 서비스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에서는 지난달 19일 2014년 신입사원들이 모여 제작한 동영상을 유튜브(https://www.youtube.com/watch?v=ck3Qv7-A0-Y)에 공개했다.
이들 신입사원들은 신입사원 특유의 패기를 담은 ‘I CAN(할 수 있다)’ 이라는 주제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2014년 경영방침인 ‘제2창업’의 의미를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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