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배우 주상욱이 친절한 대한민국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재)한국방문위원회는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 홍보대사로 배우 주상욱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외래 관광객 접점 종사자와 일반 국민의 환대의식 개선 및 실천 노력을 통해 한국관광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친절한 대한민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한국방문위원회의 연중 캠페인이다.
한경아 한국방문위원회 사무국장은 “배우 주상욱 씨는 친절하고 따뜻한 미소와 이미지로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과 잘 어울려 선정하게 됐다”며 “주상욱 씨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에 관심을 갖고 우리 국민 모두가 외국인 관광객을 환대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동참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9월 2일 광화문 KT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열린다. 이날 ‘친절한 대한민국 캠페인’의 통역 자원봉사단인 ‘친절대사’ 발대식과 가수 ‘십센치(10cm)’의 축하공연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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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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