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강예원이 돌아왔다. 정확히 말하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강예원이 스크린으로 컴백했다. 국내 로맨틱 코미디 역사상 가장 센 놈을 들고!
특히 로맨틱 코미디일수록 그 진가를 배로 발휘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그녀가 지난 21일 개봉한 ‘내 연애의 기억’에서 주인공 은진으로 분했다.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여섯 번의 연애 후 다신 사랑하지 않으리라 다짐한 은진(강예원 분)이 순수하고 로맨틱한 현석(송새벽 분)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반전 로맨스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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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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