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환 침대 셀카 논란에 소속사 측 “단순 해프닝” (천지일보 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필리핀 여성과의 침대 셀카 논란으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배우 강지환 측이 이에 대해 해명했다.

한 필리핀 여성은 11일 자신의 SNS에 “togeher sleep with Koren actor(한국 배우 강지환과 잤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강지환 측은 논란이 확산되자 복수의 매체를 통해 “해당 사진은 필리핀 현지 가이드의 부인이 잠을 자고 있는 강지환과 함께 장난스럽게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가이드 아내 분이 매우 미안해하고 있다”며 “이번 해프닝이 조용히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단순한 해프닝이기 때문에 법적대응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지환은 KBS 2TV 드라마 ‘빅맨’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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