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미인4 박동희 “말도 안 되는 대반전외모” (사진출처: (오른쪽)‘렛미인4’ , (왼쪽) 바노바기 페이스북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거구의 잇몸녀에서 탑모델 뺨치는 외모와 몸매로 재탄생한 렛미인4 박동희(23) 일상모습이 공개됐다.

11일 바노바기 페이스북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그녀 박동희’라는 제목으로 박동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 속 박동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계단에 앉아 고양이를 쓰다듬고 있다. 특히 늘씬한 181㎝의 키와 굴욕 없는 완벽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박동희는 지난 10일 오후 11시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에서 ‘거구의 잇몸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박동희는 남성적인 체격과 큰 키로 심리적인 고통이 심했다. 웃을 때 노출되는 잇몸은 최대 15㎜ 이상까지 드러나 경악케 했다. 허리는 32인치였지만 변신 후 25인치로 잘록해졌다.

박동희는 렛미인4에서 이마지방이식, 돌출 입, 양악, 안면윤곽, 잇몸절제수술, 치아성형, 지방흡입 등 총 비용 5732만 원을 들여 변신했다.

렛미인 시즌 4 박동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렛미인 시즌 4 박동희, 옛날 모습이 생각 안 날 정도로 정말 예뻐졌다” “렛미인 시즌 4 박동희, 천상 모델감” “다이어트 자극 사진” “렛미인4 박동희, 지방흡입이랑 다이어트 다 겸했겠지” “다이어트만으로는 안 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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