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래퍼 바스코(35)가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혀 심금을 울렸다.
지난 10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는 2차 오디션 현장이 전파를 탔다. 2차 오디션 참가자는 심사위원 7명 앞에서 1분 동안 가장 자신 있는 곡을 선곡해 노래를 불렀다.
이날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출연한 이유는 아들 때문”이라며 “사람들에게 내 가치를 인정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타블로는 “‘쇼미더머니3’ 출연이 자신에게 불리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우려를 내비쳤다.
이에 바스코는 “14년 동안 보여준 무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바스코는 지난 2012년 모델 박환희 씨와 결혼한 지 1년 3개월 만에 이혼한 후 아들 섭이와 함께 살고 있으며, 섭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섭이를 보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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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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