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정치-장동민 2시’는 11일 오후 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생방송으로 조정치 장동민 얼굴에 물풍선을 던질 수 있는 번개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정치 장동민이 시민들이 던진 물풍선을 맞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조정치-장동민 2시’는 11일 오후 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생방송으로 조정치 장동민 얼굴에 물풍선을 던질 수 있는 번개 이벤트를 마련했다. 조정치 장동민이 시민들이 던진 물풍선을 맞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폭염주의보가 확대된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과 가수 조정치가 도심 한가운데서 시원한 물풍선 던지기 이벤트를 열었다.

‘조정치-장동민 2시’는 11일 오후 2시 여의도역 5번 출구에서 생방송으로 장동민 조정치 얼굴에 물풍선을 던질 수 있는 번개 이벤트를 마련, 참석한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마들렌 선물까지 제공했다.

이번 이벤트는 각종 업무로 지친 청취자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해 제작진과 조정치 장동민 두 DJ가 합심해 준비한 것이다.

앞서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생방송 중 청취자 집을 기습방문해 겨울 이불을 손수 빨아주고, 여대 앞에서 시원한 냉커피를 직접 배달하는 등 이색적인 셀프 이벤트를 펼쳐왔다.

‘조정치 장동민의 2시’는 매일 오후 2시 KBS 2FM(수도권 89.1MHz)에서 청취할 수 있다.

‘폭염주의보 확대’ 장동민 조정치 두 시 이벤트 소식에 네티즌들은 “폭염주의보 확대되서 불쾌지수 올라갔는데 시원하네~” “장동민 조정지 두 시 이벤트, 또 안 하나요?” “폭염주의보 확대 날씨에도 이벤트 약속지켰네. 고생 많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