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전 7시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2013년 2차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접수를 시작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란 만 18세에서 30세에 해당하는 한국인들에게 최장 1년 동안 캐나다에서 체류 및 취업이 가능한 비자를 주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총 4000명을 모집하며 1, 2차로 나눠 각각 2000명씩 선발한다.
지원자는 컴패스(Kompass) 사이트의 계정 생성 및 신청서 접수를 완료한 후, 모집 인원 내에 정상 접수가 완료됐을 경우 48시간 이내 접수 확인증을 받게 된다.
이후 열흘 내 참가비(150캐나다 달러)를 내야 하며, 여권 사본과 영문 이력서를 업로드해야 한다. 모든 서류가 완료되면 14일 이내 ‘조건부 합격 레터(Letter)’를 수신하게 되고 이어 캐나다 이민국(CIC)에 구비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 소식에 네티즌들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2차 모집, 사이트 접속 어려운가봐” “어서 서둘러야지” “신청 방법 복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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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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