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렛미인4 ‘거구의 잇몸녀’가 대반전 모델 외모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11시 방송된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7화는 거인의 꿈이라는 주제로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거구의 잇몸녀와 골방에 갇힌 운동선수가 체격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는 안타까운 사연을 털어놨다. 그는 성별을 의심케 하는 골격으로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이라는 별명으로 정신적인 고통이 컸다.
렛미인으로 선정된 181㎝ ‘거구의 잇몸녀’ 박동희 씨는 완벽한 모델 포스로 변신해 스타일러들의 극찬을 받았다. 32인치였던 허리가 25인치로 잘록해진 몸매를 뽐내며 완벽한 모델 워킹까지 선보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핫모델 이리나 샤리포바의 섹시한 얼굴을 닮았다”며 “전체적인 바디와 스킨톤은 지젤번천과 굉장히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헤어 스타일리스트 태양도 언빌리버블을 외치며 “일생일대 최고의 모델감이다. 구급차를 불러야 할 정도”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스토리온 채널 ‘논란을 넘어 감동으로’ 대반전 메이크오버쇼 ‘렛미인4’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렛미인4 거구의 잇몸녀 소식에 네티즌들은 “렛미인4 거구의 잇몸녀 진짜 예뻐졌다” “돈이 없어서 치아치료를 제대로 못 받았다는 말이 너무 속상했다” “렛미인4 거구의 잇몸녀, 모델해도 손색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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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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