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정경호,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 위촉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조윤희와 정경호가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일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조윤희와 정경호가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조윤희와 정경호는 유기견 입양 등 동물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연예계 대표 ‘동물사랑꾼’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특히 조윤희는 8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있고, 정경호는 지난달 29일 영화제가 후원하는 동물사랑 프로젝트 마음 나누미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두 사람은 영화제 공식 일정에 참여하며 영화제 알리기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윤희 정경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정경호, 동물 진짜 좋아하나 봐”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