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삼척시는 어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어촌체험마을을 대상으로 기반시설과 체험장비를 확충한다.
시는 사업비 8천만 원을 들여 7월까지 장호2리, 갈남, 용화 마을에 체험장비 보관창고, 투명카누, 인명구조선, 안전장비 등의 관광기반 시설을 확충해 어촌체험 마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레일바이크 등 주변관광지와 연계한 체류ㆍ체험형 관광도시를 조성해 어촌 마을의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장호1리, 장호2리, 용화 마을에 사업비 8천만 원을 들여 체험장비와 안전장비를 지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정민아 기자
water0079@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