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2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2차 범국민촛불 행동’ 집회에서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시민들이 서명한 용지를 전달 받은 후 서명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이날 열린 대규모 촛불집회는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사고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며 시민 천만 명 서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장수경 기자
jsk21@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포토] 눈물 훔치는 세월호 촛불집회 참가자들
- [포토] 구호 외치는 세월호 촛불집회 참가자들
- 오정현 목사 발언 논란 “정몽준 아들 발언, 틀린 말 아니다”
- 재계 ‘안전 시스템 구축’ 강화… 성금 줄이어
- 세월호 집회 참여자 ‘속옷 탈의 수사’ 물의
- 새정치연합 “김기춘 실장 유임, 반쪽자리 인적 쇄신”
- [춘천] ‘2014년 춘천 마임축제’ 25일 개막
- “가난한 애들은 불국사나…” 조광작 목사 한기총 부회장 사퇴
- 이창기 대전교육감 후보 ‘인성과 안전, 준비된 교육감’
- [포토] “미개한 국민이라 불린 엄마가 끝까지 밝혀줄게”
- 세월호 여파로 소상공인 80% ‘경영타격’
- [포토] “애도 분위기 악용하는 촛불집회 즉각 중단하라”
- [포토] 세월호 추모 집회, 피켓 들며 구호 외치는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