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사무소(소장 남승문)는 현명한 연안습지 운영과 보호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5월 13일 남해군 설천면 왕지마을에서 연안습지 보호 강연회를 개최했다.
강연회 ‘왕지체험휴양마을 운영사례(정영상 사무장)’를 시작으로‘갯벌의 형성과 저서생물의 생태적 특징(목포대학교 서총현 박사)’ ‘한려해상국립공원 탐방프로그램 운영사례(국립공원관리공단 류정혜 자연환경해설사)’까지 3개 주제가 소개됐다.
금번 강연회를 계기로 남해군 갯벌체험 운영자 및 학계 전문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간의 협업을 이루고, 연안환경을 보호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선제적이고 현명한 연안습지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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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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