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의 영정과 위패를 보며 시민들이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안산=강은주 기자]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정부 합동분향소가 29일 안산 화랑유원지에 마련돼 조문객을 맞았다.

이날 안산 화랑 유원지에는 영정과 위패가 모두 옮겨져 오전 10시부터 일반인 조문을 받기 시작했다.

정부 합동분향소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희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는 조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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