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한영) 산하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다음달 5일부터 문화예술 교육활동가로 구성된 예술단체 시티워커스와 토요문화학교 ‘초록위에 서다’를 공동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사진을 활용해 청소년들이 생활하는 지역과 서울의 주변장소를 탐험하는 이색체험으로, 익숙하고 지루한 환경과 일상을 다양한 감각과 신체활동으로 확장해나가며 새롭고 흥미로운 체험의 과정이다.

청소년 여가활동과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기획된 토요문화학교 ‘초록위에 서다’는 중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관련 문의는 용산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749-0352, 내선: 114번)로 하면 자세한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