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조현지 기자] 최근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 선수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사인회를 실시한다.
프로스펙스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화이트데이를 선물하기 위해 김연아의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지난 소치 올림픽에서 전 세계에 감동을 주고 멋지게 돌아온 김연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나 간단한 무대 인사 및 포토타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스펙스는 오는 9일까지 7만 원 이상 구매한 LS네트웍스 멤버십 고객 중(SMS 이벤트 문자 수신 동의 고객에 한함) ‘피겨퀸 김연아 선수와 함께하는 화이트데이 팬사인회’ 이벤트 문자를 발송한다.
문자를 받은 고객에게만 공개되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사인회에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 화이트데이인 14일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 1층에서 진행되는 팬사인회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 팬사인회에 김연아가 직접 신고 나오게 될 ‘프로스펙스 W 파워 플렉스’는 워킹 시 움직임이 가장 많은 발의 주요 관절을 중심으로 아웃솔(바닥창)을 크게 3단계로 나눴고, 12개의 세부 절개로 자연스러운 워킹을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신발의 중간 부분이 지면으로부터 약 7mm 올라가 있어 ‘에너지 리턴’ 작용을 통해 운동 효과 증대에 도움이 된다.
한편 3월 6일 오전,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와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의 열애를 단독 보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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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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