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와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여의도 중기중앙회관에서 합리적인 근로시간 단축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현재 주 68시간까지 가능한 근로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논의될 것을 앞두고 이에 대한 경제계의 대안을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토론회는 3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산업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합리적인 근로시간 단축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토론회 방청 희망자는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02-2124-3272)이나 한국경영자총협회 경제조사팀(02-3270-7398)에 문의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