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 YG 식당 방문… “너무 신기한 티 내지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수 유희열이 YG 식당 방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에서는 유희열과 안테나뮤직 소속이 된 참가자들이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 유희열은 YG 사옥 방문을 앞두고 긴장하는 참가자들에게 “너무 신기한 티를 내면 안 된다. 나도 처음 YG에 와 본다. 긴장된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참가자들과 YG 식당에 방문해 “여기가 그 유명한 YG 구내식당이냐”며 신기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식당 아주머니는 유희열과 참가자들에게 비빔밥을 먹고 갈 것을 제안했고 유희열은 “그래도 되냐?”면서 참가자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유희열 YG 식당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YG 식당 나도 가고 싶다” “유희열 정말 웃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