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집 공개(사진출처: SBS)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가족과 집을 공개했다.

지난 2일 설특집 SBS 스페셜 ‘이영애의 만찬’에서는 이영애가 남편 정호영 씨와 이란성 쌍둥이 남매 승권, 승빈이 함께 사는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전원주택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남들보다 조금 늦게 엄마가 됐다. 아이들이 자라서도 추억할 수 있는 고향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 주택은 2층 구조에 각층은 181㎡(약 55평)의 규모이다. 주택은 대지 포함해 약 9억 원의 비용이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애 집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영애 집 공개, 대박이다” “이영애 집 공개, 나도 저런 집에 살고 싶다” “이영애 집 공개, 아이들 완전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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