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개리 송지효 궁합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파트너를 바꾸면서 최고의 궁합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문가가 선정한 최고의 궁합은 개리-송지효였다. 제작진은 “두 명의 전문가에게 의뢰했는데 공통으로 두 분이 꼽혔다”며 “제일 합이 잘 맞는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는 “두 사람에게 배우자의 합이 있다. 서로 참 잘 맞는 사주”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개리와 송지효에게 “진짜 결혼해라”라고 했으며 개리 역시 “벌써 부부가 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개리 송지효 궁합에 네티즌들은 “개리 송지효 궁합, 이대로 사귀어라” “개리 송지효 궁합, 2014년도 연예인 커플 이뤄지나” “개리 송지효 궁합, 어떻게 잘 맞는다는 거지” 등 반응을 나타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사망… 약물 과다 복용 추정
- 걸스데이 1위 인증샷, 트로피 들고 매력 발산…“5주차에 1등”
- 힙합듀오 긱스 ‘F.I.L.A’ 발표… “청춘의 아름다움 담다”
- 하늘 나는 뱀의 비밀… “비행 비법 따로 있네”
- 0.999…와 1의 차이… “이런 심오한 뜻이 있을 줄이야”
- ‘아빠 어디가2’ 안정환 눈물 “내 모습 보는 것 같아서…”
- 쉬즈 진아, 김선형과 농구장 데이트 포착… “역시 걸그룹 미모”
- 유진 아들바보 “진짜 모자같아”
- 배두나 공항패션, 동안 미모 ‘눈길’
- 강철 머리카락 가진 남자, 90도로 선 머리카락… ‘유행 예감?’
- 김천만 23살 연하 아내 공개… “장인과 3살, 장모와 2살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