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총독부는 각 학교에 신사참배를 강요했는데, 일제는 카톨릭 수녀들까지 신사참배를 시켜 대내외 정치적 홍보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같이 촬영했다. (사진제공: 정성길 명예관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조선총독부는 각 학교에 신사참배를 강요했는데, 일제는 카톨릭 수녀들까지 신사참배를 시켜 대내외 정치적 홍보용으로 이용하기 위해 이같이 촬영했다.

뒤쪽에 남산신사 석등이 보인다. 일본은 천황 신격화와 조선을 정신적으로 지배하기 위해 신사참배를 강요했다. 예나 지금이나 일본은 야욕의 속셈을 버리지 못하고 신사참배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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