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추억의 명화로 유명한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이 뮤지컬로 우리 곁을 다가온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이 정식 라이선스로 8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의 여주인공 ‘마리아’ 역은 가수 박기영과 소향, 실력파 뮤지컬배우 최윤정이 트리플캐스팅 됐다.
‘마리아’는 논베르크 수녀원의 청원수녀로 자유로운 감성을 지닌 수녀 역할이다.
‘폰 트랍 대령’ 역에는 배우 이필모, 뮤지컬배우 김형묵과 박완이 무대에 오른다.
마리아와 대령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는 ‘엘자’ 역은 배우 김빈우와 황지현이 연기한다.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은 6일 대구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내년 2월 5일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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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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