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지용 결혼 (사진출처: JTBC ‘연예특종’ 방송화면 캡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미모의 여의사 허양임 씨와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고지용의 집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지용과 같은 젝스키스 멤버였던 김재덕은 과거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지용의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김재덕은 “나는 잘 사는 편은 아니었다. 강성훈, 고지용, 은지원은 잘 살았다”며 “고지용 부모님이 금은방을 했는데 멤버들이 이니셜을 새겨서 팔찌, 목걸이를 만들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고지용은 오는 12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허양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허양임 씨는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에 근무하는 의사로 미모 때문에 ‘의사 김태희’라고 불리고 있다. 고지용은 그룹 젝스키스 출신으로 현재는 회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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