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정수 파산신청 (사진출처: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최근 법원에 파산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한 매체는 윤정수가 최근 법원에서 파산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윤정수는 빚이 10억 원을 넘어 더 이상 갚을 능력이 없다면서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 파산을 신청했다.

윤정수의 채권자는 금융기관과 윤정수 소속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업투자 실패와 보증문제 등이 빚의 원인으로 알려졌다.

법원은 윤정수의 월수입을 파악해 파산신청에 대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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