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양3동 자율방범대와 현장체험

[천지일보 광주=이지수 기자] 강운태 광주시장이 시민안전을 위한 야간 자율방범순찰에 나섰다.
강 시장은 지난 15일 오후 8시 서구 자율방범연합대(대장 박건태)가 주관한 ‘양3동 야간 자율방범순찰’을 방범대원 60여 명과 함께 하고 방범활동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
이날 순찰은 양3동 주민센터 주차장에 집결, 양동휴먼시아~전방사원아파트~발산공원 주변~광주천변까지 이어졌다.
강 시장은 순찰에 나선 서구 자율방범연합회 양3동 방범대원을 격려하며 “자율 방범대의 활동이 광주가 생활하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민이 행복한 광주, 더욱 안전한 도시가 되는 데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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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so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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