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정 눈동자 관리. (사진출처: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 캡처)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김민정 눈동자 관리가 화제다.

김민정 눈동자 관리는 16일 오전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김민정이 출연하면서 밝혀졌다.

이날 공형진은 “사람이 눈이 맑아야 한다고 들었다. 어느날 보면 내 눈이 그렇게 탁할 수가 없다. 슈렉 고양이처럼 눈 뜨려고 애쓴다. 어쩜 그렇게 눈동자가 맑고 예쁘냐”며 김민정 눈동자 관리에 대해서 물었다.

눈동자 관리 비법에 대해 김민정은 “눈동자 관리 하나 있긴 하다. 촬영 끝나고 집에 가서 메이크업 지우듯이 가끔 일주일에 두세 번 죽염으로 행궤준다”고 말했다.

또 김민정 눈동자 관리에 대해 “사실 눈이 좀 크니까 다른 사람보다 바람의 영향이나 먼지의 영향을 받는다”며 건조할 때 마다 죽염에 눈을 행구는 것으로 전했다.

네티즌들은 “김민정 눈동자 관리 실제로 하는 구나” “김민정 눈동자 관리 죽염으로 할 수 있네 신기해” “김민정 눈동자 관리 쫌 섬뜩”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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