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발표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15일 모 언론매체는 배우 이다희가 소속사 대표인 구본권 대표와 연인사이라고 보도했고 각종 포털사이트는 이다희 열애설로 도배가 됐다.
그러나 이다희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연인관계가 아니라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은 한 매체를 통해 발표됐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내용은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 두 사람은 배우와 대표 사이일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을 통해 이다희와 구본권 대표와의 열애설은 오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아름다운 나라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태왕사신기’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 지성, 황정음과 함께 KBS2TV 드라마 ‘비밀’에 열연 중이다.
네티즌들은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아니라고 하니깐 믿어볼 수밖에”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결국 아니군. 사람 괜찮던데” “이다희 소속사 공식입장, 진짜 두 사람 아무관계 아니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이현정 기자
tomato@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2013국감] 이완영 의원 “10곳 중 1곳만 석면관리 대상”
- 대구시, 산업 단지 폐수 공업용수로 재이용
- 전남도 무역 교류단, 800만 달러 수출 계약 체결
- ‘공범’ 손예진 김갑수, 언론시사회 참석… 긴장감 ‘압권’
- [2013국감] “통일부 ‘민간 통일운동’ 우수단체 선정 후 ‘절반 예산’ 지급”
- 한국 말리전 대승의 주역 손흥민… 침착ㆍ강력한 슛 ‘일품’
- [2013국감] 상수도 미보급지역 지하수 ‘73%’ 수질기준초과
- [영월] 예비 귀농귀촌ㆍ도시민 25가족, 현장 교육
- 현대重 협력사 교육지원으로 동반성장 박차
- 폭풍성장 정인선 모자 셀카… “우리 누나 하면 안 될까요”
- 韓 모바일 시장, 세계 최초로 포화 접근 “전 세계서 처음 있는 일”
- ‘감자별’ 여진구-하연수, 지구종말 소식에 키스신 “여심 흔들”
- 피자 지키는 법 “대체 무슨 의도지?”
- 유승호 최근 모습… “상남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