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현경 기자] 프랑스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UAE), 요르단 등 4개국이 시리아 반군 지원에 합의했다고 프랑스 대통령실이 13일(현지시각) 발표했다.

AFP 등 언론에 따르면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이들 3개국 외무장관은 파리에서 회동을 가진 후 발표한 성명에서 “시리아 정권의 공격에 맞설 수 있도록 민주적 반군을 위한 국제 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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