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 홍완식 교수 (사진제공: 건국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홍완식(51, 사진) 교수가 지난 20일 열린 사단법인 한국입법학회 임시총회에서 제6대 신임 회장(임기 2년)으로 선출됐다.

한국입법학회는 1998년 창립된 학회로서 입법학관련 최초의 학회이며,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매년 입법학 분야에서 구체적 주제를 선정해 활발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입법학의 발전과 입법실무에 실천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홍완식 교수는 건국대 법학 학‧석사 및 독일 쾰른대학교에서 법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공법학회 부회장 및 한국헌법학회 부회장, 국회 입법지원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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