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한영)이 관리하는 용산청소년수련관에서는 고객맞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해 오는 22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바이올린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초급반과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중급반이 개설됐으며, 무척추 동물 비교 해부 및 척추동물 현상을 탐구하는 생명과학반 등이 개설돼 진행된다.

또 성인을 대상으로 한 싹쓰돌(양말인형) 만들기 반도 신규 개설해 모집 중에 있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접수기간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선착순 접수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청소년수련관(02-749-0102) 교육문화담당자(내선 10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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