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개발청 앞두고 현장 방문

[천지일보 전북=이지수 기자] 서승환 국토교통부장관은 13일 새만금 현장을 방문해 “새만금 개발에 속도를 내도록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후 전북 군산시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한 서승환 장관은 김완주 전북도지사와 문동신 군산시장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정부 지원을 약속했다.
서 장관은 “새만금 개발청 개청을 앞두고 점검을 위해 방문했다”며 “새만금 현장에 직접 와서 보니 규모가 굉장해 놀랐다”고 말했다.
세종시에 설립되는 새만금 개발청은 국내 최대규모의 개발사업인 새만금 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지난해 12월 제정된 새만금 사업 추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으로 들어선다.
한편 서 장관은 새만금 현장 방문에 앞서 전주 한옥마을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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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수 기자
soo@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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