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만안경찰서 직원들이 12일 안양2동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와 교통안전확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 만안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최정현)는 12일 안양2동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와 함께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횡단보도건너기 5원칙’에 따라 안전하게 건너는 방법을 교육하고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와 함께 건너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날 통행하는 차량에 대해서는 스쿨존 내 30km/h 서행, 신호준수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법규준수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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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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