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안양만안경찰서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된 뒤 표창 수여자들과 경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안양만안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안양만안경찰서(서장 최정현)는 29일 본서 5층 강당에서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모범 청소년에 대한 표창 수여식 및 경찰서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찰서장, 여청과장, (사)한국청소년육성회원, 표창 대상자, 명예경찰소년단원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선도 유공자, 모범 청소년 등 총 22명이 표창장을 받았다.

한편 표창 수여 후 모범 청소년과 명예경찰소년단원은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경찰서 112종합상황실, 유치장, 사격장 등 경찰서 견학을 통해 경찰이 하는 일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최정현 서장은 “청소년이 학업에 열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해 이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 되어 달라”며 “선도 유공자는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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