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오너스CC… 36개 팀,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샷건 방식)로 진행

[천지일보=배정임 기자] YGAK((사)대한청소년골프협회)와 KAYS((사)한국청소년육성회)가 함께하는 ‘제2회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골프대회’가 7월 1일 오후 2시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수동리에 있는 오너스CC(www.ownersgc.co.kr)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KAYS가 주최하고 YGAK가 주관하며 시사골프월간, Golf CEO, 파이낸셜신문, (사)한국유소년체육지도자협회,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서울), 왕따없는세상운동본부, 국제체형운동협회가 후원한다.

여기에 예스골프, 볼빅, (주)스퀘어원골프, 중앙전기, 유명골프클럽, 탱큐기프트, 일간스포츠, 에어로커브코리아, 더슈트, 서일통상,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전국의 불우청소년을 돕는 기금을 마련코자 소년소녀가장돕기 자선골프대회로 진행된다.

총 36개 팀(144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샷건 방식)로 진행되며 여성 참가자는 레이디 티를 적용받는다.

참가 자격은 경제인(기업인), 아마추어 골퍼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까지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면 된다. 대회 특전으로는 YGAK 티칭프로 P.A.T 1차 자격증(일반 79타, 여자 82타, 시니어 81타 이하)을 부여하며 참가 선수 전원에게 참가상을 수여한다.

자세한 문의는 (사)대한청소년골프협회 홈페이지(www.ygak.or.kr) 또는 (사)대한청소년골프협회 사무국(전화 031-595-5003)으로 하면 된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