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 도입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 구리보건소는 1일부터 휴대폰 소액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제증명(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구, 보건증) 재발급 시 인터넷 발급이 가능하도록 개선 시행한다.

구리시에서 발급한 건강진단서, 건강진단결과서가 추가로 필요한 경우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해야만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제증명 발급의 인터넷 발급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고도 집이나 회사 등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언제 어디에서든 편리하게 재발급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제증명 재발급은 유효기간(검사일로부터 건강진단서 3개월, 건강진단결과서 1년) 내 가능하다. 공인인증기관이나 대행기관에서 발급한 공인인증서 확인 후 공공보건포털(http://phi.mw.go.kr)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리시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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