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서울 구로소방서(서장 유건철)는 15일 구로구 궁동 소재 안모(57) 씨가 운영하는 고물상 내부의 사무실 및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이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고물상 내부에 재활용 고철을 비롯해 비철, 의류, 파지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피해 없이 10분 만에 진압됐다.
구로소방서는 신속한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펌프차 6대, 소방물탱크차 9대 등 소방차량 22대와 소방관 64명이 동원됐으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정밀감식 중에 있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김현진 기자
yykim@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서초소방서, 서초 성심노인복지센터 소방안전교육 실시
- 세종대왕 능 內 ‘진달래 군락’ 특별 개방
- 동작소방서, 화재진압 4인조법 연습
- 동해경찰서, 치안복지 창조 위한 비전 선포식
- 추경 17조 3천 억 편성… 역대 두 번째
- [포토] 에코프렌즈 위촉식서 화분 위촉패 받는 손태영
- 남양주경찰서, 아동범죄예방 위한 어머니폴리스 발대식
- 성북소방서, 정릉3동 주택안전 점검 및 화재예방 캠페인
- 구리경찰서, 교통질서 확립 위한 분과위원회 개최
- 종로소방서 의용소방대, 농번기 맞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실시
- 중랑소방서, 시온어린이집 소방안전교육 실시
- 구로소방서, 화동이와 함께하는 일곱 빛깔 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 [서울-구로구] “보건소에서 무슨 일 하는지 체험해 볼까요”
- 구로소방서, 고려수요양병원 임직원 화재예방 및 응급처치 실습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