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구리경찰서 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질서 분과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 구리경찰서)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1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한 교통질서 분과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는 경비교통과장, 구리시청 교통시설팀장, 구리 남양주교육지원청 초등지원과 장학사, 모범회장, 녹색회장 등 교통질서 분과위원 8명이 참석해 4대 사회악 척결 및 교통질서 확립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며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시설개선 확충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위해 교통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및 녹색어머니회)의 예산 지원 등 협력단체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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