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목스님, 불광동성당서 가톨릭독서콘서트 진행

▲ 정목스님이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동성당에서 제10회 가톨릭독서콘서트에서 특강을 한다. (사진제공: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자 정목스님이 천주교 신자들을 대상으로 ‘힐링’ 특강을 한다.

한국가톨릭독서아카데미(지도신부 주교회의 매스컴위원회 총무 김민수 신부)는 오는 25일 오후 8시부터 9시 20분까지 서울 은평구 불광동성당에서 제10회 가톨릭독서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독서콘서트에서는 불교방송 ‘마음으로 듣는 음악’ 진행자인 정목스님이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달팽이는 느려도 늦지 않다(공감)’의 저자인 정목스님은 방송과 현장강연을 통해 마음 아픈 이들에게 엄마와 같은 따뜻한 에너지로 부드럽게 토닥여 주는 ‘치유의 어머니’로 알려졌다.

아카데미 측은 정목스님이 들려주는 지혜와 치유의 말씀을 통해 마음을 밝히고, 내가 내 마음의 주인공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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