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방역조치 한층 더 ‘강화’최근 연이틀 확진자 40명 넘어지난 8월 한달 간 확진자 677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정부와 지자체는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지자체가 현재 방역단계를 계속 유지하면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명절 보내기와 함께 백신접종률을 보다 신속히 끌어올리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러한 가운데 광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오는 6일부터 10월 3일 까지 4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다만 다중이용시설 및 가정에서 사적모임의 경우 현재처럼 4인까지만 허용하되, 백신접종 완료자를 포함할 시 8인까지
“진술회피 등 조사에 애먹어”음성 판정 후 현장고용 조치상대동 임시선별검사소 설치[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가 최근 이어지는 외국인 관련 감염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진주시에 따르면 이날 ‘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1명 등 총 11명(진주 1614~1624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외국인 지인모임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3명을 시작으로 29일 8명, 30일 1명, 이날 1명 등 총 16명으로 늘었다.방역당국은 감염전파 차단을 위해 이들과 관련된 근무지·종교
누적 확진자 총 411명 등록외국인 검사 관련 누적 90명추석 연휴 가족 간 거리두기[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코로나19 확진세가 델타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날마다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누적 확진자도 총 4117명 (지역감염 3895명, 해외유입 222명)이다.이러한 가운데 광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일 오후 2시 기준, 27명(#4091~4117)이 신규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광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4명, 북구 지인모임 관련 5명, 서구 가족모임 관련 4명, 타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에서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 발생했다.부안군에 따르면 부안#89~부안#92가 추가 확진돼 이달 들어서만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가 총 78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부안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모두 92명으로 집계됐다.4명은 모두 외국인으로 부안#74에 접촉했다. 3명(부안#89~부안#91)은 자가격리 중 확진됐으나 김제에 사는 부안#92는 동선확인 중에 있다.부안군은 지난 27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내달 5일까지 3단계로 격상하고 임시선별검사소는 부안군보건소와 부안상무병원 2곳에
전남도-신안군, 31억원 투입다양한 천주교 역사 유적 有대표 다도해 관광지 만들 것[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흑산도는 다양한 천주교 역사유적지, 아름다운 다도해 풍광과 어우러진 일주도로 등 풍부한 문화관광자원이 있습니다. 흑산도 관광 활성화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흑산도를 우리나라 대표 다도해 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전라남도가 30일 신안 흑산도에서 흑산문화관광호텔과 새조각공원 개장식을 연 가운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이같이 말했다. 흑산도문화관광호텔 개장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희중 천주교 광주대교구 대주교, 박우량 신안군
지역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 발생[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확진자가 광산구 소재 외국인 검사 관련 등 기존 확진자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시에 따르면 30일 오후 2시 기준 지역감염 15명, 해외유입 1명, 총 16명 발생했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 산구 소재 외국인 등 검사 관련 4명, 타시도 확진자 관련 1명, 기존 확진자 관련 7명, 해외유입(필리핀) 1명, 조사중(유증상 검사) 2명이다.전날에도 30명(지역감염 29명, 해외유입 1명)이 발생한데 이어 어제오늘 총 45명이
우즈벡 등 외국인 누적 11명[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경남 진주시에서 외국인 근로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명이 발생했다.29일 진주시에 따르면 전날 브리핑 이후 1명(진주 1586번), 이날 9명(진주 1587~1595번)의 확진자가 나왔다.이날 발생한 9명의 확진자 중 8명은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진주 거주 일용직 근로자로 기 확진자의 접촉자다.먼저 진주 1593번 확진자를 포함해 1589~1595번 7명은 전날 확진된 외국인 1582~1584번에 대한 소식을 듣고 보건소를 찾아 코로나 검
해외 유입(인도네시아)1명누적 확진자… 총 4029명[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세가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오후 6시 기준 25명(4005~4029)이 발생했다.이 중 해외유입(인도네시아) 확진자 1명, 격리 중 증상발현, 격리 중 검사 후 확진자가 2명(#4020 ·4021)이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타지역, 기존 확진자 접촉 관련 등 감염경로 조사 중 확진자도 다수 발생했다.광주시가 29일 발표한 최근 유형별 발생현황을 보면 가족 간 감염에 의한 학교 등 광범위한 감염경로를 보인다.광산구 소재 외
[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에서 28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명대 초반을 기록했다.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517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만 8445명이 됐다.주말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569명)보다 52명 줄면서 일단 500명대 초반으로 떨어졌다.28일 검사 인원은 전날(27일) 8만 4686명보다 2만 7000명가량 줄면서 5만 7640명으로 대폭 감소했다. 최근 보름간 평균 확진율은 0.8% 수준이다.같은 시간대와 비교하면 전날 56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7일 0시부터 28일 0시까지 9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계 확진자는 1만 169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또 1명의 사망자도 발생했다. 지난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타 지역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27일 사망해 코로나19 관련 누계 사망자는 77명이 됐다.이날 신규 확진자 93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3명과 확진자 접촉 54명, 감염경로 조사 중 34명, 해외유입 2명이다.집간감염으로는 지난 21일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미추홀구 체육시설 관련 밀접 접촉자 1명과 연수
창원, 30일~9월 12일까지 2주 3단계김해, 30일~9월 5일까지 1주 3단계[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오늘 오후 1시 30분 기준 경상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837명, 퇴원 8908명, 사망 28명, 누적 확진자는 총 9773명이다.어제 오후 5시 기준 신규 확진자 18명(9759~9776번)이 발생했다.창원 11명, 김해 3명, 거제 1명, 의령 1명, 고성 1명, 하동 1명이다.지역감염은 18명이며 도내 확진자 접촉 6명, 조사 중 8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창원 소재 회사 관련 1명, 수도권 관련 1명이다.
천안 #2404 등 타시도 관련 5명 발생자율책임방역 적극적 예방접종 당부[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광주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천안 #2404 접촉 관련 등 9명(#3963~3971)이 신규 확진됐다.이들 확진자 현황은 동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3964), 서구 소재 고등학교 관련 1명(#3969), 천안 #2404 접촉(#3965~3968), 강남구 #2870 관련(#3963) 등 타시도 확진자 관련 5명, 기존 확진자 #3958관련 1명(#3970), 감염경로 조사 중인 유증상 1명(#3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90명이 발생했다.27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만 3377명(지역 1만 3090명, 해외유입 287명)이다.지역별로는 달서구 21명, 북구 18명, 남구·달성군 각 14명, 수성구 12명, 동구·서구 각 4명, 중구 1명이며 타지역 2명이다.확진자 중 14명은 남구 소재 대구가톨릭대병원 관련자들이다. 지난 21일 간병인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 환자 57명, 종사자
거리두기 4단계 근접한 심각한 상황원스크라이크 아웃제(무관용원칙) 적용8월 외국인 확진자 91명(34%) 차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최근 일주일간 일일평균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는 심각한 상황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력한 대응을 추진한다.26일 아산시에 따르면 8월 확진자 261명 중 외국인 확진자가 91명(34%)을 차지하며, 지난달부터 높은 증가 추세를 보여 외국인 차단방역이 중요시되고 있다.특히 빠른 감염속도와 높은 전파력 등의 특성을 가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이 밤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추가 발생했다.인천 확진자와 접촉한 부안#74가 부안#82와 부안#83에게, 부안#66과 접촉한 부안#75와 부안#80, 부안#70과 접촉한 부안#76~부안#78과 부안#81, 부안#78과 접촉한 부안#79 등 10명이 추가 확진돼 이달 들어서만 누적 확진자가 총 69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부안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모두 83명으로 집계됐다.부안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27일 0시부터 9월 5일 24시까지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는 25일 0시부터 26일 0시까지 10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1406명이다.신규 확진자 102명은 주요 집단감염 관련 7명, 확진자 접촉 62명, 감염경로 조사 중 29명, 해외유입 4명이다.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 운수업 종사자 관련 확진자와 해외에서 입국한 뒤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등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다.새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된 연수구 종교시설과 관련해 이달 24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
설교자 마스크 미착용 등 위반[천지일보 김천=송하나 기자] 김천시가 방역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에 대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이날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지역 종교시설 1곳에서 설교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찬양팀을 운영하는 등 방역수칙 위반에 대한 시설 폐쇄와 과태료를 부과했다.해당 종교시설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시는 즉시 종교활동 비대면 실시 권고와 이동 선별검사소를 설치해 전수검사를 실시했다.김천시 관계자는 “그동안 종교단체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로 종교시설 내 집단감염이 발생하지 않았다”며 “이번 종교시설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에서 이틀새 코로나19 확진자 8명이 추가 발생했다.부안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5명, 25일 3명이 추가 확진돼 이달 들어서만 누적 확진자가 총 59명으로 늘었다. 현재까지 부안지역 총 누적 확진자는 모두 73명으로 집계됐다.24일 부안#66에 접촉한 4명(부안#67~부안#70)이 확진된 데 이어 25일 서울 확진자를 접촉한 부안#71이 2명(부안#72~부안#72)과 접촉해 확진됐다.부안군은 지난 23일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 내달 5일까지 2단계로 완화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보건소 2
거리두기 3단계 2주 다음달 5일까지 연장예방접종 완료 주민에 대한 혜택 전면 보류[천지일보 장성=이미애 기자] 장성군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변경된 방역조치 사항을 전파했다.군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9월 5일까지 2주간 거리두기 3단계를 유지한다. 특히 해당 기간 동안에는 예방접종을 완료한 주민에 대한 혜택이 전면 보류된다. 이에 따라 백신 접종 완료 여부에 상관없이 사적인 모임은 4인까지만 가능하다.이외 행사나 집회는 50명 이상 금지되며, 종교시설은 수용 인원의 20%만 허용된다. 또 유흥업소
4위 카페‧음식점 39명, 5위 교육시설 30명6위 종교시설 22명, 7위 병원‧요양시설 20명[천지일보=양효선 기자] 서울시는 지난 주(8.15~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1위가 직장이었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1주간 서울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은 장소별로 1위 직장(95명), 2위 기타 다중이용시설(79명), 3위 실내체육시설(62명), 4위 카페‧음식점(39명), 5위 교육시설(30명), 6위 종교시설(22명), 7위 병원‧요양시설(20명), 8위 목욕장업(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