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물가 가격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통주인 ‘백세주’ 가격도 인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국순당은 이날부터 백세주의 출고 가격을 평균 10.1% 인상한다. 이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의 인상 단행이다.
백세주 375㎖ 제품의 편의점 판매 가격은 4300원에서 4750원으로 10.5%(450원) 상향 조정된다.
국순당 측은 지속적인 원부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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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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