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새벽 4시부터 9시까지
8개월간 운영
매출 70억원 목표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오는 4월 15일부터 원주천 둔치에서 개장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 협의회(회장 오석근)는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한 소비자 만족 향상을 위해 1994년부터 매년 새벽시장을 운영해왔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 새벽시장은 올해 방문객 40만명 유치와 매출액 70억원을 목표로 하고 매일 오전 4시부터 9시까지 8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매년 지역 인사를 초청해 진행했던 개장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월 15일 오전 7시 협의회 임원과 관계자 등 적정 인원만 모여 대박 기원 고사를 지내는 것으로 대체할 예정이다.
오석근 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농산물 시식·시음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하기
이현복 기자
lhb2310@hanmail.net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원주시, 원주 문학 아카이비2021년 초판 발행
- 원주시, 제3차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착수
- 원주 향교 역사공원 ‘준공’
- 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게 걷는 치악산 둘레길 프로그램 ‘운영’
- 원주시,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 원주시, 지식재산(IP) 권리화 지원 사업 추진
- 원주시, 평화야 놀자 5월 5일 비대면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 원주시, 올해 사방댐 10개소 신설
- 원주시, 코로나19 전 분야에 걸쳐… 일상 회복 ‘준비’
- 원주시,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역신지원센터 구축사업 ‘선정’
- 원주시,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관광지 방역 관리 요원 채용
- 원주시, 관광업계 종사자 대상 관광지 방역 관리 요원 채용
- 원주시, 코로나19 전 분야에 걸쳐… 일상 회복 ‘준비’
- 원주시, 제3차 관광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 용역 착수
- 원주시, 평화야 놀자 5월 5일 비대면 어린이날 큰잔치 ‘개최’
- 원주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게 걷는 치악산 둘레길 프로그램 ‘운영’
- 원주시,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 원주시, 지식재산(IP) 권리화 지원 사업 추진
- 원주 향교 역사공원 ‘준공’
- 원주시, 올해 사방댐 10개소 신설
- 원주시, 원주 문학 아카이비2021년 초판 발행
- 원주시,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역신지원센터 구축사업 ‘선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