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레길 걸으며 들어보는
치악산에 담긴 역사 이야기!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시가 원주의 명품 둘레길에서 건강도 챙기고 역사와 문화까지 배우는 일석이조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는 치악산에 담긴 역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주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치악산 둘레길을 걷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프로그램’을 4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치악산 둘레길 제1코스·제3코스·제11코스에서 운영하며, 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관음사), 관음사 주차장(관음사~원주얼광장), 3코스는 한다리골 입구(한다리골~잣나무숲), 11코스는 국형사 주차장(국형사~한가터주차장)에서 각각 출발한다.
4월 9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에 집결지에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누구나 무료로 매주 참여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과 참가자 간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프로그램 중 환경정화 활동을 하면 봉사활동 시간(4시간)이 인정되며, 환경정화에 필요한 준비물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한편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55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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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복 기자
lhb23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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