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의회가 11일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2.3.11
수원특례시의회가 11일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 (제공: 수원특례시의회) ⓒ천지일보 2022.3.11

조례안 심의·의결·현장방문 진행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11일 제365회 임시회를 열고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심사를 비롯해 2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한다.

의원 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수원시 재난 현장 통합자원 봉사지원단 구성 및 운영 등 7건이며,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집행부 상정 조례안 5건, 보고안 4건, 계획안 1건, 동의안 5건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집행부가 6월 말까지 수원시장 권한대행 체제인데 시민의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수원특례시의회가 늘 시민의 곁에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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